Re:선생님

안정된 모습으로 닥친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여요 그렇게 순간 순간 좋은 선택들을 하면서 사는 날들이 모이면 그게 인생이고 삶이고 그럴거예요 다른 것들은 걱정이 안 되는데, 다만,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겠다.. 싶어요 잘 하겠지, 또한 오빠 한테 가려는 계획도 그냥 무산시키지는 말고. 또 연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