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고 남기는 말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은경
작성일
2014-11-29 07:29
조회
698
안녕하세요 이곳에 이런 질문을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이런분야에 계신 분이 안계셔서 이렇게 귀찮게 해드리네요 저는 삼십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체대를 졸업했고요 직업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주 어릴때부터 심리학쪽에 관심이 가다가 요즘엔 아이 학교보내고 나니 다시 무언가 제대로 공부해서 결과를 만들어보고싶은 강한 욕구가 생기네요 혹시 이렇게 늦은 나이에 심리학을 공부해서 감히 박사님과 같은 상담자가 될 수 있을까요..? 혹시라도 가능한 확률이 있다면 어떻게 접근을 시작해야 할지요 수능을 다시봐서 대학을 아예 새로 가는 도전까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이 늦은 나이에' 심리상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 절차나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라도 설명 해주실 수 있으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