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2018-12-16T00:17:17+09:00

질문과 답변



인간관계 고민글 입니다

작성자
단순
작성일
2020-12-13 10:50
조회
86
안녕하세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촌언니와 친했지만 지금은 그닥 좋지 않아서 고민글을 남깁니다
언니가 평상시엔 사람들 잘 챙기지만 심하게 험담 하는 모습도 봐와서
제가 언니에 대해 잘 지내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두려움과 분노도 함께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얼굴을 본적이 있는 언니 지인의 험담을 수년동안 만날때마다 듣다가
제가 보인 반응이 언니를 자극해서 언니가 저에게 길거리에서 심하게 화를 냈고
2년동안 제가 언니를 피했습니다
최근에 언니집 놀러갔는데 언니가 전혀 달라지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언니가 험담을 하면 제 속 맘은 또 시작이네, 그냥 만나질 말지 (실제로 언니에게
만나지도 말고 그 사람한테 신경끄라고 여러번 말한적도 있습니다), 언니가 한심하다
제가 이런 속마음을 저도 모르게 드러냈었나 봅니다

언니가 험담할만큼 지인이 문제가 있는 것은 맞는데
구업을 짓는 자리에 제 의사랑 상관없이 동참하게 되는 상황이나
언니의 만만한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게 싫습니다

언니와 사이가 더 나빠지는 건 원치 않는데 언니랑 대면하는 것은 두려워서 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가족으로 추억이 많고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제가 언니를 정말 좋아했던 기억때문에
언니를 완전히 놓을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언니 계속 피하는 게 문제 해결책도 아닌것 같은데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