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Re:루저,진지충이 되는게 두려워요
작성자
호연클리닉 한기연
작성일
2020-07-24 17:46
조회
444
한 페이지의 글로서는,
왜 루저와 진지충이 같은 의미인지도 잘 가늠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설명으로 보아,
쾌활하고 밝고 분위기를 잘 맞추는 사람을 선호하면서
내면에 있는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곤란해하는구나.... 하고 짐작했습니다.
이 두 가지 모습 중에
무엇이 좋다, 나쁘다, 근사하다, 그렇지 않다...를 구분하는 것은 어색합니다.
하지만, **씨는 그러고 있습니다.
적어 준 글 중에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남들이 그렇게 볼까봐....저렇게 생각할까봐..." 하는 부분입니다.
본인도 본인의 글을 다시 읽어보기 바랍니다.
지나치게, 남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에 치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지요?
**씨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그대로 내보이는 데에 이토록 주저가 많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여기서 필요한 다른 언어는 "...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일 것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을 생각의 앞 뒤에 부친다면,
그 다음은 무슨 특별한 방법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그 때 그 때 내가 하고픈 대로 하면 됩니다.
그런다고 무슨 엄청난 실수나 낭패가 있을리 없습니다.
그저.... 사람의 모습이란 거기서 거기, 이런 저런 모습이 섞여 있다고 봅니다.
남들도 다 그러합니다.
아울러, 누구도 **씨에 대해 그렇게 엄청난 관심을 쏟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사고하고,
그 생각을 스스로에게 좋은 말로 자꾸 설명해보세요
왜 루저와 진지충이 같은 의미인지도 잘 가늠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설명으로 보아,
쾌활하고 밝고 분위기를 잘 맞추는 사람을 선호하면서
내면에 있는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곤란해하는구나.... 하고 짐작했습니다.
이 두 가지 모습 중에
무엇이 좋다, 나쁘다, 근사하다, 그렇지 않다...를 구분하는 것은 어색합니다.
하지만, **씨는 그러고 있습니다.
적어 준 글 중에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남들이 그렇게 볼까봐....저렇게 생각할까봐..." 하는 부분입니다.
본인도 본인의 글을 다시 읽어보기 바랍니다.
지나치게, 남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에 치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지요?
**씨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그대로 내보이는 데에 이토록 주저가 많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여기서 필요한 다른 언어는 "...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일 것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을 생각의 앞 뒤에 부친다면,
그 다음은 무슨 특별한 방법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그 때 그 때 내가 하고픈 대로 하면 됩니다.
그런다고 무슨 엄청난 실수나 낭패가 있을리 없습니다.
그저.... 사람의 모습이란 거기서 거기, 이런 저런 모습이 섞여 있다고 봅니다.
남들도 다 그러합니다.
아울러, 누구도 **씨에 대해 그렇게 엄청난 관심을 쏟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사고하고,
그 생각을 스스로에게 좋은 말로 자꾸 설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