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2018-12-12T05:51:11+09:00

둘러보고 남기는 말



Re:안녕하셨어요..

작성자
선생님이예요
작성일
2012-09-18 10:30
조회
498
오랫만이예요 .. 내가 조금만 더 남아 견뎌보자고 했었는데... 끝까지 붙들어주지 못한 내 불찰이 크겠지요. 그래도, 일은 하고 있다니 다행스럽게 들리고, 아주 문닫고 들어앉은 건 아니니까. 지난 결혼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니, 그것도 준서씨의 노력의 결과라고 봐요 여전히, 사람이 힘들어요? 그게, 참, 쉽지 않죠? 다시 해 봅시다. 이번에는, 좀 더 규칙적으로 진득하게... 애써봅시다. 전화해서 통화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