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금번 학기에 부전공으로 심리학을 수강하게 된 손민 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또는 제가 삶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힘겨웠던 경험들이 있었기에 새로운 학문을 시작하기에는 조금 늦은 듯한 나이에도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려운 문제에 부딛혀서 극복하고자 하였을 때에 심리 상담소에 전화를 걸어보니 너무나도 비싼 상담료를 이야기 하였고 이 때문에 내가 배워 내가 해결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학업을 연장한 계기였습니다. 이러한 심리 상담의 비용을 다른이에게 이야기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돈없는 사람은 우울하면 죽으란 이야기지'라고 말입니다. 이제 조금은 그 높은 비용의 이유도 알 것 같고 그러한 고 비용의 해결책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선배님들이 활동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기에 안심이 되고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곳 홉페이지에서도 그러한 노력이 조금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도움을 더욱 많이 줄 수 있도록 저도 전문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인 심리학을 익힐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수업 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