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2025-09-27T22:00:51+09:00

질문과 답변

환상의 나

작성자
그대로
작성일
2025-05-09 07:42
조회
314
생각이 자꾸 많아져서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제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자주 듣는데요.
관점을 다르게 가지면 마음이 달라지고 세상 편하게 살 것 같은데
그게 정말 정말 쉽지가 않아요.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자꾸 비교하고
그 마음에는 상상속의 나와 현실속의 나의 차이가 커서
이것도 과대망상증이라고 하시던대요.

저는 겁이 많고 소심한데
자꾸 앞에 나사서 리드하고 추진력있는 사람이 부럽고
또 자기 분수를 알고 소소한 행복찾아서 나는 게을러요 하면서 태평하게 사는 사람보면
그 편안함이 부럽고

저는 커피한잔 마시면 이것저것 구상을 하며 의욕이 앞서고
아이디어는 많은데
실천력이 아주 부족해요.

늘 시소타듯이 왔다갔다..그게 싫어서 담담하게 있으려고 하면 지루해지고 심심하고
그러다 일상에 작은 사건이 생기면 휘둘리고 애가 독감에 걸려서 아프기만 해도 마음이 안절부절해요.

대범하지 못하면서 대범하고 싶고
만족하지 못하면서 욕심없이 살겠다 마음공부하는 시늉만 하고

과대망상증이 없으면 편할 것 같은데...그것도 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