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2018-12-16T00:17:17+09:00

질문과 답변



질문드려요

작성자
질문
작성일
2022-05-19 19:05
조회
248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대화(?)라는걸..
하다보면 늘~ 각자의 이야기만 주장하듯 느끼니
굳이 시간들여 말하는시간을 갖을필요가 없다고느껴져요.

예를들면,
일상적대화들도 서로 보는시각이다르구나~가 인정되면좋겠지만
본인의 말이 늘 옳다는 전제로말하고
그와다르면 틀린게되니 굳이 언쟁할필요가있나싶구요

부모에게 상처받은 이야기와 그때의 기억을 맘먹고 이야기해봤는데
갑자기 감정이올라와 꺼이꺼이 울먹이는데도...
본인의 부모는 더했다며
뭐 그런걸갖고그러냐며 별거아닌것처럼 본인의 부모에게상처받은일을
이야기하더라구요.
그저..그랬구나~네가 그때 상처가 이리남았구나 한마디면됐을꺼같아요
사과바라고 이야기꺼내본것도아니었구요

그러다보니,
굳이 대화를하고싶지가않고
단답형이되고 그러네요.

어차피 바뀌지않을꺼 굳이 시간내고 마음내어
대화를하고싶지가않아요..
이런 제마음 편한대로 지내도될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