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2018-12-16T00:17:17+09:00

질문과 답변



SOS

작성자
안녕하세요
작성일
2020-08-13 22:22
조회
346
안녕하세요.쌤~
제목처럼 구조요청하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기간제로 12월말까지 근무인곳에 근무한지 1달되었어요.

들어간곳은,
바빠서 인원 증원한것이아닌 예산이 남아
인건비를 소진해야하여 들어간자리라
일은 수월하다못해 시간이남다보니

8명정도 기간제근로자있는 이곳사람들은
아주 작은것에도 반응하고 말이돌고
제 기준에서는 쓸데없이 반응하여 말을만드는걸로 보입니다.

절 제외한 7인은 1년반정도 함께하신분들인데...

문제는
제 옆자리분이 스스로를 부정적인 사람이다고
소개하실만큼
갖은것들에 투덜거리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그사람없는자리에서 험담하고
바로 옆자리인 저에게는
본인감정에따라 감정쓰레기를 던지듯쏟아냅니다.

처음은 구성원들과 잘 지내고픈마음에
그저 수용하는 모습으로 들어주었지만
1달이되어가니 너무 힘드네요

가장큰문제는 옆자리분이 시시때때로 그런모습을
말로푸는게
이제는 제가 받아내기 한계이고

전체적으로 이런 구성원들과는 친해지고싶지가않다는생각입니다.

사실, 이분들에대한 평판이좋지않아
내년부터는 외주업체로 일을 주는것으로 바뀐상태라
그저 컴퓨터앞에서 하루에 2시간남짓끝날일을
8시간내내 함께있다보니 별의별 말들을 만들더라구요

참..어렵습니다.
얼마남지않은기간 기간종료로 끝내고싶은데
일이힘들어서가아니고
이런문제로 가끔 소화까지않되는게느껴지니
방향을 제가 어찌 잡아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