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를 돌아보다보니
제가 불편한(?)곳에서는 좀 도드라진다고나 할까요.
스스로 다른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고,
그 다수의 입장에서는 제가 많이 튀겠죠?
혼자가 더 편하고,..
매번 그런건 아니고,
어느 부분이든, 제가 불편하다고 느낀 집단에서는 좀 도드라지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더 뾰족해지거나 아예 말을 안하려고 노력해서 정말 필요한 말만한다거나
점심식사같은것도 같이 안하려고 하구요.
제 스스로는 당신들이 필요없어 라는 생각이지만,
이게 두세번 정도 되다보니 제가 좀 이런 방법으로만 선택하는구나 싶어져서요..
저를 어떻게 돌아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