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관련하여..

안녕하세요~ 쌤~

최근 계약직으로 새로운곳에 입사하게되어
적응중인데요..

팀내에서 같은 일을 하게되는 총괄격의 정규직1분이

제 느낌에는 팀장님의 총애를 받고, 사람들을 잘 아우르지 못하는 성격에 여러 애로가 있는 듯합니다.

들어온지 딱 일주일되었는데..

다른분들이 빨리 나가는게 낫지 않겠냐까지 하시고

같은 계약직으로 5개월정도 일하신 분은 일주일째 그 분에 대한 불만만 매일같이 늘어놓습니다.

처음에는 내일만 묵묵히하면 되지~라는 생각이었지만.
이또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네요..

같은 또래의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정규직분께서 제가 위에 언급한 책임자격의 직원분을
매일같이 험담하고. 분위기를 몰아가는데.. 문제는,
같이 일을해야하는 먼저오신 계약직분까지 너는 우리쪽에 함께해야해 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다보니..

아.. 이또한 사회생활인가 싶고..

머리가 많이 아프고,
왜 다들 이렇게 각자입장만 고집할까 안타깝긴한데..

저는 당연히 계약기간동안 잘 있고 싶은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점심시간에 이렇게 문의드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