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생님, 안녕하세요~!!
[1433] '상당 방향 문의' 글을 올렸던 고1딸의 엄마입니다.
바쁘신 중에 마음을 담아 답변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청소년 상담을 받지 않으신다기에 무척 아쉬웠습니다.
우선 아이에게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책을
한 권 선물해 읽어보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진 점이요...
이 책에 기술된 내용이 혹시 성인에게 적용되는 내용인 건가요?
청소년의 경우 또 다른 각도로 불안 문제를 접근해야 하는 건가요?
청소년 상담을 받지 않으신다고 해서 혹시 이런 이유가 있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