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코로나 확진자..문자 뜰 때마다.....백신 접종..뉴스 볼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조심하고 마스크 쓰고 다니지만...몸에 조금 열감이 느껴져도 혹시..기침을 해도 혹시..
불안불안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저냥 잘 사는 것 같은데..
저만 이러나 싶고...

백신을 맞는 것도 겁나고...평소 건강염려증이 있는지라...코로나로 인해서 불안감에 휩싸일 때가
많습니다.

내년에는 괜찮겠지...그래..5년 후에는 진짜 마스크 안 쓰고 다녀도 괜찮겠지..

독감 약처럼 타미플루 같은 거 나오면 괜찮겠지...이 생각 저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어떤 날은 불안이 심하고 어떤 날은 또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불안..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