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2018-12-16T00:17:17+09:00

질문과 답변



Re : 어떻게 대해야할지

작성자
호연센터
작성일
2005-01-24 13:38
조회
528
호연의 한 기연입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예상치 않은 행동들을 보이고, 내 뜻에 잘 안 맞아 간다는 생각은 참 난감한 기분이 될 것입니다. 4학년 짜리 아이도, 쉽게 말하면 사춘기를 빨리 겪는 것인가 싶게스리 청개구리 짓을 하고 있군요, 편지를 쓰셨을 때는, 이런 저런 방법들을 다 해보셨겠지만, 아이 문제란, 지루하고 기운이 빠져도 원칙에 충실한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지적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한 두가지를 빼놓고는 아이의 행동, 태도에 대해 지적이나 비난의 말을 하지 마세요. 다음으로는 눈을 크게 뜨고 자꾸 칭찬할 거리를 찾아서 자주 말해주어햐 합니다. 때론 유치한 것까지도 다 끄집어 내어 자주 좋은 말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이, 아이가 착하고 머리도 좋다니 엄마가 조금 인내심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지금 보다는 갈등이 줄거로 봅니다. 자꾸 말을 시키는 것보다는 그냥 내버려두면서 위의 두 원칙을 실행해보세요. 한 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