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밀리는 느낌

어떤 일 때문에 사람들을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하면 전 엄청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사람들 모두 불편한 상태에서는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전 그 모임이나 조직을 떠나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금 기분 상하거나 존재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누군가가 대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도망치려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 도망치려는 생각을 합리화시켜버리려는 생각이 계속 머리 속을 돌아다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 내가 도망가야 하나? 라고 질문을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대부분 도망가는 쪽입니다. 지금도 몹시 불편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