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2018-12-16T00:17:17+09:00

질문과 답변



조언을구합니다

작성자
안녕하세요
작성일
2022-10-01 19:42
조회
234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민하고 맘속 끙끙거리다 위염약도 먹게되고
열이나서 병원갔더니 장염이라더군요.

스트레스가 여러 질환으로나오네요.

나이많은 그 계약직 분이
제가 매번맞추고 받아주고 수용하였더니
이를 당연하게여기는듯싶고 매번 짜증을내며 시비걸듯
사사건건 본인이야기만 관철시키려합니다.

이미 결정된 사안도
본인마음대로 번복하고 다시 번복하겠다하고
시간과마음을 다 해집어 후벼파고 결론은 애초 결정으로
하기도하구요.

도저히 12월까지 맞춰주는건 불가능하구요
제가 괴로울지경인데..너무괴로워 주위같은 관리자분들께
상의해보면 이사람은 강약약강이고
저를 잡으려하는데 제가 완벽히잡히지않아보인다네요
다만, 본인들 일이 아니니 관여는 하지않습니다

아무리 나이가있어도 다른 담당자들은 본인담당관리자에게
이러지않습니다.물론 그분들은 정규직이고
사업시작부터 같이했지만요

제가 병이날지경인데
대화시도는 해볼때마다 안하니만못하니
저도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할까
그냥싸울까 이런마음만커져요..

이런분과 잘지내는것은 불가능해보이구요
본인이 바뀔생각이없으니까요..
저는 적당선을 지키고싶은데
그게도저히안됩니다.

선생님..제가 저를 어찌 지킬수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