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이 되겠습니다 적어주신 어머니 증상은 여전히 약물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약을 드시다가 중단 한 것 같은데,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이 병의 특성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은 것이어서 치료 장면으로 모시고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의 강제적으로라도 다시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일단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마음 속의 긴장과 불안이 좀 가라앉아야 밖으로도 나오고 상담치료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간다고 혹은, 설득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가족들이 힘을 모아 일관된 태도를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