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2018-12-12T05:51:11+09:00

둘러보고 남기는 말



Re:선생님

작성자
한 기연입니다
작성일
2014-01-29 10:54
조회
539
내용으로 봐서는 대학생 같은데, 뭔가... 잘 안 돌아가는군요. 휴학을 결정한 배경도 있을테고. 적어준 모습으로 봐서는, 우울한 상태인 듯 합니다 하나, 진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강구해봐야 할텐데... 그 중 하나가 심리치료가 될 수 있겠구요 아직 대학생이면, 교내의 학생생활연구소나 아니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 이런 곳을 방문해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아니면, 일단 우울증과 관련된 서적을 읽고 조금이라도 실천가능한 것들을 해 볼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결국 반복되는 일상이 삶입니다 내년이라고, 또는 3년후, 10년 후라고 해도 내 삶이 저절로 달라지는 일은 없습니다 어렵더라도, 조금씩 나은 방향으로 발걸음을 띠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