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2018-12-12T05:51:11+09:00

둘러보고 남기는 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상담자
작성일
2016-04-28 07:06
조회
469
안녕하세요, 2008년에 상담을 받았었던 사람입니다. 당시 부부 갈등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들이 흘렀고 우려했던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고 또한 그 이후 여러 가지 극복의 시간들이 흘렀습니다. 당시에 힘들었던 순간순간들이 지금 스쳐지나 갑니다. 저는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도 힘든 마음이 너무 커서 힘겹게 시간을 견디어 갔습니다. 현재는 갈등했던 많은 문제들은 지나갔고, 훨씬 가벼워진 제 자신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벼워진 제 자신으로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