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2018-12-12T05:51: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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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교수님 안녕하세요

작성자
선생님이예요
작성일
2012-03-29 16:14
조회
512
반갑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누굴까 궁금하기도 하고.. 2학기를 연달아 들었으면, 당시에는 얼굴을 알았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이런 큰 일들을 당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어하지요 이럴 때 특히 어릴 적 정리되지 않은 기억들이 있을 때 더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암튼 상담을 시작했다니, 애를 많이 쓰겠어요 힘든 시간도 있을테고, 좋은 경험도 있을테고... 내 전인생을 놓고 봤을 때 분명 좋은 일일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꾸준하게 받아보세요 또 연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