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2018-12-12T05:51:11+09:00

둘러보고 남기는 말



Re:안녕하세요

작성자
선생님이에요
작성일
2018-10-05 10:40
조회
984
어느 분인지.... 짐작은 못하겠는데.. 여전히, 분투하며 살고 있는 듯하여, 마음이 짠합니다. 길지 않은 삶 동안, 좋은 시간과 좋지 않은 시간이 섞여있겠지만, 그 비율에서 전자가 조금이라도 더 많기를 기대하며, 우리들은 그 정도라면 전반적으로 '좋아요'를 주겠다는 심정으로 살아가죠.. 이 생이 내게 허용한 것이 많지 않다면, 그 범위 내에서 최대한 누릴 것을 누리기를 바래요 그런 것들을 찾는 시선으로 오늘 하루를 또 살아내기를....